아빠와 벽화을 그리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단편 <바보아빠>(2014), 아빠와의 관계로 인해 휴식이 아닌 죄책감의 공간이 된 ‘집’을 조명한 단편 <집 속의 집 속의 집>(2017)을 통해 애증으로 얽힌 가족의 이야기를 영화에 담았다. 가족 다큐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편 <다섯 번째 방>은 엄마의 첫 독립에 대해 다룬다.
FILMOGRAPHY
장편_<다섯 번째 방> (2024)
단편_<A Day in Fukuoka> (2023) 2023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 <집 속의 집 속의 집> (2017) 2017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 심사위원특별상 2017 제9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17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7 제18회 제주여성영화제 <바보아빠> (2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