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쿠아벡 감독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십대들의 사랑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 <노 리그렛>으로 2002년 독일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장편영화데뷔 부문 수상을 거머쥐고 유럽영화상 유럽의 발견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연출가로서 재능을 드러냈다. 이후 억울하게 수감되었다가 7년만에 감옥에서 석방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촘촘하게 풀어낸 독일의 TV 시리즈 [Unschuldig]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첫 애니메이션 연출에 도전한 그는 이제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를 통해 유쾌하고 신나는 모험 속 우정과 가족애를 담은 뭉클한 감동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FILMOGRAPHY 감독_<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2024), [Unschuldig](2008, TV 시리즈), <노 리그렛>(2001) 외 다수
수상경력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2023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공식 초청 <노 리그렛> 2002 독일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장편영화데뷔 부문 수상 2002 유럽영화상 유럽의 발견 부문 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