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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 생년월일 : 1965년 7월 25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3년 제작
장손 (House of the Seasons)
혜숙 역
2023년 제작
결혼, 하겠나? (Can we get married?)
미자 역
2022년 제작
교토에서 온 편지 (A Letter from Kyoto)
화자 역


극단 가마골 창단 멤버로서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다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치른 배우 차미경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MBC [옷소매 붉은 끝동], SBS [그 해 우리는], ENA [마당이 있는 집]과 영화 <이웃사람>, <소원>, <암수살인>, <82년생 김지영>, <세 자매> 등 다양한 화제작들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3년 부산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모든 작품에서 발군의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업계와 관객 모두가 주목하는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토에서 온 편지>의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배우 차미경은 “엄마도 누군가의 아기였고 한 명의 소녀였으며 여전히 여성인 존재”라는 점이 가슴 아프게 와닿았고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 역시 엄마에 대해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 속에서 세 자매를 홀로 키운 보편적인 ‘엄마’로서의 모습과 일찍이 헤어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평생 간직하고 살아온 ‘딸’로서의 모습, 그리고 황혼기에 접어들어 급격한 신체의 변화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여성’으로서의 ‘화자’를 모두 표현하는 배우 차미경의 내공 깊은 연기력은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이웃사람>(2012), <소원>(2013), <82년생 김지영>(2019), <세 자매>(2021) 등


수상경력
2013 제15회 부산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21 SBS 연기대상 조연상 팀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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