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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무라 켄타로 (Kentaro Takemura)
+ / 국적 : 일본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말하고 싶은 비밀 (Our Secret Diary)
2020년 MIU404


<말하고 싶은 비밀>의 연출을 맡은 타케무라 켄타로 감독은 TBS 스파클 소속으로 러브 스토리는 물론, 드라마, 코미디까지. 장르 불문 다채로운 작품을 완성도 있게 연출해낸 실력파 감독이다. 2004년 TBS 드라마 [아내는 요술쟁이]를 시작으로, 2018년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의 드라마 [첫사랑 일기], 같은 해 TBS에서 방영된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언내추럴], 2019년 요시타카 유리코, 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TBS 드라마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 2021년 세이노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까지. 다수의 히트작을 맡으며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해냈다. 오는 12월 20일(수) 국내 개봉을 앞둔 <말하고 싶은 비밀>은 그의 첫 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그는 “‘원작을 읽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거나, 언제 올지 모르는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든다. 관객들에게 변하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청춘의 설렘을 전해질 수 있도록 스태프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작품을 완성시켰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타케무라 켄타로 감독은 현장에서 극본을 직접 수정하는 것은 물론 세심하게 연출을 이어가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끝없는 노력 끝에 <말하고 싶은 비밀>은 올겨울, 국내 관객들이 과몰입할 수밖에 없는 마음 정화 하이틴 로맨스로 완성되었다.


FILMOGRAPHY
<말하고 싶은 비밀>(2023),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2021),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2019), [언내추럴](2018), [첫사랑 일기](2018)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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