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드니의 벨보아 스트리트 시어터에서 연극 [모티도](Mortido)의 ‘콜린 프리엘스’ 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3살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에서 어린 ‘아서 커리’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이후 SBS 드라마 시리즈 [온 더 로프스], 영화 <준 어게인>(June Again), <돈 메이크 미 고>(Don't Make Me Go) 등에 이어 <톡 투 미>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오티스는 많은 단편 소설과 희곡을 쓴 작가로, 현재 첫 소설을 집필 중이며 단편 영화도 제작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