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협은 영화, 드라마는 기본, 연극과 뮤지컬까지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천후 배우로 손꼽힌다. 영화 <판소리 복서>, <동감>과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그 남자의 기억법], [VIP] 등의 다수의 작품으로 실력을 쌓아온 신주협은 <안녕, 내일 또 만나>에서 동준에게 위로를 주는 유일한 인물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시련을 맞이하는 강현 캐릭터에 완벽 몰입, 그만의 색깔을 가진 캐릭터로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안녕, 내일 또 만나>(2023), <동감>(2022), <판소리 복서>(2019)
연극_<스위니 토드>(2019), <트레인스포팅>(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