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미 감독은 <그녀의 취미생활>로 장편 데뷔 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의 각색을 맡았으며, <위험한 상견례>(2011)의 각본을 담당했다. 이어 단편 <오 마이 가위>(2010)를 연출했고, <도르래>(2016)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미국 호러 채널 ALTER에서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에서 장기 상영해 화제를 낳았다.
무엇보다 2019년 웬에버스튜디오를 설립해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빛나는 순간>을 제작, 프로듀서하며 자신의 다양한 능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자신의 첫 장편 <그녀의 취미생활>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하명미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그녀의 취미생활>은 국내 최고 미스터리 스릴러의 여왕 서미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올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정이서 배우상, NH농협배급지원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Filmography 장편_<그녀의 취미생활>(2023)
단편_<도르래>(2016), <오 마이 가위>(2010)
제작_<빛나는 순간>(2021)
수상경력 2023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배우상, NH농협배급지원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