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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익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폭설 (Heavy Snow)
각 본
2023년 폭설 (Heavy Snow)


윤수익 감독은 2013년 첫 장편영화 <그로기 썸머>로 데뷔했다. 자유로운 클로즈업 방식의 연출은 시를 쓰는 고등학생의 고뇌와 청춘의 격정적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로기 썸머>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오르며, 윤수익 감독의 이름이 영화계에 처음 알려졌다. 10년 후, 그는 예매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등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불안과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떠오른 두 소녀의 감각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폭설>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제38회 런던 BFI 플레어 영화제, 제31회 함부르크 국제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제작 후 공개까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폭설>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윤수익 감독. 무엇보다도 현실과 환상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에 감독의 과감한 연출이 더해져 영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살아났다. 두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은 관객들에게 영화 속 겨울을 닮은 포근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폭설>(2024), <그로기 썸머>(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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