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스페인 과달라하라 출생. 18세에 아르떼4(Arte4) 학교에서 드라마를 공부하기 전까지 어릴 때부터 연극 수업을 받았다. 윌 킨, 파블로 메시즈, 안드레스 리마와 같은 감독이나 배우들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연극 [로스 맥베스], [메데이아 혹은 꿈], 호세 파디야 감독의 트리올로지 [피터 산치드리안의 연대기(Las Cronicas de Peter Sanchidrian)] 등에 출연했다. 이후 TV 드라마와 영화, 테리 길리엄 감독의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데이빗 갈란 갈린도 감독의 <히어로는 없다>에 출연했다.
단편 <피기>에 이어 라우라 갈란이 장편 <피기>에서도 사라 역할을 맡아 장편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흡입력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Filmography
<피기>(2023), <히어로는 없다>(2020),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2019), <피기(단편)>(2018)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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