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어쩌면 우리는>(2012)으로 데뷔한 후, <검사외전>(2016), <시간이탈자>(2016), <악마를 보았다>(2016) 등의 상업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그녀들의 주기>(2017), <쉬운 일 아니에요>(2017), <7318 한용철>(2017), <낚시터>(2017)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에서 주연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 겨울, 나는>을 통해 첫 장편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인 배우 엄정화, 조진웅에게 “권다함은 누구나 공감하는 평범한 일상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때로는 진심 어린 이입점을 만들어 철저히 인물의 심리 속에 가두어버리는 듯한 강렬함을 선사한다”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2022)에 출연하는 등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의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그 겨울, 나는>(2022), <Undo>(2020), <굿타임>(2020), <아쿠아마린>(2019), <호루라기>(2018), <쟤>(2018), <쉬운 일 아니에요>(2017), <7318한용철>(2017), <그녀들의 주기>(2017), <악마를 보았다>(2016), <시간이탈자>(2016), <검사외전>(2016) 등
드라마_[법대로 사랑하라](2022), [슬기로운 감빵생활](2018) 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