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든 황은 카메라 앞이 편안하고 자연스럽다는 타고난 연기자이다. TV 시리즈 [타이탄]을 시작으로 다수의 독립 단편과 장편 영화에 출연하며 자시만의 속도로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히트작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어린 ‘벤’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라이스보이 슬립스>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10대 ‘동현’ 역을 맡은 그는 자신의 아버지도 캐나다 이민자였기에 타국에서 한국인으로 자라는 것에 대해 더욱 공감하며 역할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Filmography [엄브렐러 아카데미-TV Series], (2019?2020), [타이탄-TV Series](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