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철인왕후] [기상청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S반 우등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하이쿠키] 이후 차기작 <문을 여는 법>에서 자립준비청년 ‘하늘’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허지예 감독은 “장면마다 다이내믹한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다양한 표현을 시도해야 했는데 그럼에도 ‘하늘’로 보여야 했다. 채서은 배우는 이 점을 아주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함께 한 소감을 남겼다. 박지완 감독 역시 “’하늘’다운 모습을 유지하면서 황당하고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채서은 배우 연기 덕분에 영화의 결이 섬세하게 잘 살아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감독의 말처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채서은 배우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필모그래피 영화_<거래완료>(2022) <증발>(2020) <기나긴 여정>(2020)
드라마_[하이쿠키](2023) [기상청 사람들](2021) [철인왕후](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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