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9월 2일 미국에서 태어남. 뉴욕에서 음악가로서 활동하다가 2000년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한 에피소드에서 케이트 허드슨과 촌극을 벌이는 바텐더 역으로 데뷔했다. 그 후 인기 TV 프로그램인 "Rescue Me on the FX Network"에서 신인 소방관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5년 장편 영화 “라스트 나이츠”에서 클라이브 오웬과 모건 프리먼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2022년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리탈리에이터 : 악인전”의 주연, 공동 감독, 그리고 제작자이다. 주인공인 존 비숍을 연기하는데, 딸의 잔인한 살인을 둘러싼 해답을 찾으면서 어둡고 뒤틀린 지하세계를 발견하는 정직한 목사의 고뇌와 육체적인 파괴로 가득한 역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