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데뷔작인 <홈리스>에서 박정연 배우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진실을 알고 난 후 ‘한결’을 설득해 할머니의 빈 집에서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고운’ 역할이 자칫 악역으로 비치지 않도록 균형감 있게 인물을 완성했으며 영화 촬영 내내 어린 배우와 함께 연기를 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필모그래피 <낙하하다>(2021, 단편), <평범한 우.리>(2021, 단편), <만인의 연인>(2021), <시스터즈>(2020, 단편), <유리의 여름>(2017,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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