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전봉석 배우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결’ 역을 맡아 완벽한 생활감의 연기를 선보인다. 실제로 촬영 내내 로션 한번 바르지 않으며 거친 피부톤까지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전봉석 배우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고 싶었지만 결국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하는 복합한 인물을 연기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필모그래피 <믿을 수 있는 사람>(2022), <걱정도 팔자>(2021, 단편), <금덩이>(2017,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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