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감독의 영화 <날아라 펭귄>(2009)과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2010)의 연출부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영화인의 길로 들어섰다. 이어 황인호 감독의 <오싹한 연애>(2011)와 이승준 감독의 <스파이>(2013)에서 각각 연출부와 제작지원으로 참여하는 등 폭넓은 영화 제작 현장 경험을 쌓았다. 첫 단편영화 <곳에 따라 비>(2017)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제13회 파리한국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필모그래피 단편 <곳에 따라 비>(2017) 연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초청(2018) 제13회 파리한국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2018)
장편 <날아라 펭귄>(2009),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2010), <오싹한 연애>(2011) 연출부 장편 <스파이>(2013) 제작/연출 지원 장편 <욕창>(2020) 조연출 장편 <파로호 DROWN>(2022) 연출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하버 부문 초청(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초청(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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