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계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 배우 노재원은 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 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영화 <드라이빙 스쿨>, <힘찬이는 자라서>, <아빠는 외계인>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 참여,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영민하고도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센스 넘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배우 노재원은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젊은 이미테이션 가수 ‘운시내’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D.P. 시즌2] 로 짧은 등장에도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는 배우. <세기말의 사랑>에서는 두 여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도영’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영화_<동감>(2022), <윤시내가 사라졌다>(2022), <아빠는 외계인>(2022), <한비>(2021), <드라이빙 스쿨>(2020)
드라마_[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D.P. 시즌2](2023)
연극_<소라별 이야기>(2021) 외
수상경력 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 60초 독백 페스티벌 1등(2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