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4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수잔 랭동은 15살이 되던 해, 프랑스 명문 학교인 앙리4세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동시에 <스프링 블라썸>의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수잔 랭동은 2016년 어머니 ‘상드린 키베를랭’이 감독한 단편 영화에 엑스트라로 참여했다. 2018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잔은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EnsAD)에 입학하기 전 1년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쳤고 2019년 19세 생일을 맞이한 여름, 본격적으로 감독과 주연을 맡은 첫 장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스프링 블라썸>은 배우로서 처음 주연을 맡은 영화다.
FILMOGRAPHY <스프링 블라썸> (2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