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남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로 주로 수사과 범죄물에서 활약했다. 칸영화제 각본상,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외 그해 영화제를 휩쓴 <리바이어던>(2014)에서 주연만큼 주목받는 조연을 활약으로 크게 호평받았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하고 짙은 호소력으로 명연기를 펼쳤던 이고르 사보치킨은 작년 11월에 암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 유작이 된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서 이고르 사보치킨은 베테랑 형사로서의 묵직하고 강렬한 존재감 발산한다. 또한, 사말 예슬라모바, 아스카르 일리아와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로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2022), <페이퍼, 플리즈: 더 쇼트 필름>(2017), <더 코드 오브 카인>(2015) <리바이어던>(2015), <침묵의 초소>(2011), <돔 ? 어 러시안 패밀리>(2011), <블랙 라이트>(2009), <제독의 여인>(2009), <나는, 인어공주>(2008) <쓰레기>(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