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올린 배우 김유나가 <헝거>를 통해 배우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어른이 되기 전,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아가 과정의 고통을 겪는 '유지'로 분한 김유나는 2005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한 연기로 성장통의 감정을 스크린 속으로 옮겨낼 예정이다. 조정래 감독의 <소리꾼>을 비롯해 20편이 넘는 각종 독립 장, 단편 영화들을 통해 탄탄히 다져진 연기 내공을 <헝거>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소리꾼>(2020), <알로하 하와이>(2017), <좋아하기는 하지만>(2017>, <익스프레스 투어>(2017)
드라마_[메모리스트](2020), [미스 함무라비](2018), [구르미 그린 달빛](2016), [아이가 다섯](2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