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한 [굿 닥터]와 [힐러], [추리의 여왕], [슈츠],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발휘해온 김진우 감독이 새로운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모범가족>으로 다시 한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를 만난다. 김진우 감독에 대한 신뢰로 뭉친 배우들은 “때로는 숨소리의 디테일까지”(정우), “대사의 어떤 부분에 강세를 넣을지까지 세밀하게 디렉팅”(윤진서)하는 예리한 감각에 대해 극찬했다. 그의 확고하고도 섬세한 연출에 박지연은 “감독님의 정확한 지휘 아래 플레이어로서 간단명료하게 풀어내면 되는 감사한 현장이었다”고 언급해 김진우 감독이 <모범가족>에서 세밀하게 쌓아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현실적인 삶의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밝힌 김진우 감독은 ‘가족’이라는 키워드와 ‘평범한 가장이 위험한 돈 가방을 발견한다’는 사건을 중심으로 얽혀드는 네 인물의 이야기 속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끌어들일 것이다.
필모그래피 넷플릭스_<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2021)
드라마_[슈츠](2018), [추리의 여왕](2017), [힐러](2014-15), [드라마 스페셜 - 18세](2014), [굿 닥터](2013), [드라마 스페셜 - 상권이](2012), [드라마 스페셜 - 칠성호](2012), [난폭한 로맨스](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