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샬롯 드 터크하임의 딸인 배우 줄리아 피아톤은 인류학 학사를 취득한 뒤 시청각 관련 연구로 석사 공부를 이어갔다. 이후 어머니 샬롯 드 터크하임과 함께 코미디 영화 <아리스토스>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이후 2년간 뉴욕의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2021년에는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을 통해 세자르 영화제 주목할 만한 배우상 후보에 이르며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 갈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Filmography 영화_<컬러풀 웨딩즈>(2014), <세라비: 다섯 번의 기적>(2020),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2021) 외 다수
수상경력 2021 세자르 영화제 주목할 만한 배우상 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