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출신으로 2009년 영화 <바람>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등 다수 상업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조단역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빅마우스], [무인도의 디바], [모래에도 꽃이 핀다]와 영화 <암수살인><퍼팩트맨><빈틈없는 사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아네모네>에서 ‘용자’의 오빠 역을 맡아 특유의 부산 사투리를 장착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필모그래피
영화_<아네모네>(2024), <빈틈없는 사이>(2023), <공기살인>(2022), <뷰티풀 데이즈>(2018), <살인소설>(2018), <황제를 위하여>(2014), <조선미녀삼총사>(2014), <파파로티>(2013), <바람>(2009) 외
드라마_[모래에도 꽃이 핀다](2023), [무인도의 디바](2023), [빅마우스](2022), [모범택시](2021), [나의 나라](2019),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드라마 스페셜 - 웃음실격](2016),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2016), [시그널](2016), [위대한 이야기](2015),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 [참 좋은 시절](2014) 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