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말루마는 현재 가장 핫한 라틴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스포티파이 차트 상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마돈나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등 연일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메리 미>로 첫 연기에 도전한 말루마는 ‘바스티안’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탄탄한 노래 실력을 지닌 말루마가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만든 무대는 실제 콘서트 못지않은 생동감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