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메소디스트 대학에서 경영학과 영화를 복수 전공한 로런 해더웨이 감독은 사운드 디자인으로 첫 영화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에게 영화감독의 꿈을 심어준 <킬 빌>의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일하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었는데, 3년 뒤 <헤이트풀8>에 다이얼로그 슈퍼바이저로 참여하며 꿈을 이뤘다. 이 밖에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컨저링 2>, <위플래쉬>를 포함한 유수 장편 영화의 믹싱, 편집을 맡으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로런 해더웨이 감독은 ‘첫 장편 영화를 직접 쓰고 연출하겠다’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더 노비스>를 탄생시켰다. <더 노비스>는 영화제 투어 동안 프리미어를 가진 제20회 트라이베카 영화제의 장편 영화상,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포함해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었고,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FILMOGRAPHY <더 노비스>(2022),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2021), <맘마미아!2>(2018), <헤이트풀 8>(2016), <컨저링 2>(2016), <위플래쉬>(201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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