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다 미오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속편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을 통해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어 광고, TV 드라마, 영화 등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던 이마다 미오는 누적 발행부수 4000만부를 돌파한 메가히트 만화를 영화화한 <도쿄 리벤저스>에서 주인공의 타임리프의 계기가 되는 첫사랑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강단 있는 연기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제45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명실공히 차세대 청춘 스타로 입지를 다진 이마다 미오는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에서 집안의 능력을 이어받지 못해 미움받는 소녀 ‘미요’ 역을 맡아 응원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다. 영화 속 집안 환경의 영향으로 주눅 들어있던 ‘미요’가 점차 ‘키요카’의 다정함에 두근거리기 시작하는 모습은 모두가 상상해 봤을 신데렐라 스토리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미요’ 캐릭터의 본질은 ‘변화’에 담겨있다. ‘미요’가 변화 끝에 되찾는 웃는 얼굴과 강인함, 그걸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이마다뿐이라고 느꼈다”는 이마야스 프로듀서의 말처럼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사랑하는 ‘키요카’와 함께 있기 위해 변화해가는 ‘미요’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도쿄 리벤저스>(2022),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2020), <너는 달밤에 빛나고>(2020), <데메킨: 나는 일진이었다>(2017), <버스납치 리턴즈>(2017), <죄의 여백>(2015) 외
드라마_[트릴리온 게임](2023), [라스트 맨 -전맹의 수사관-](2023), [악녀~ 일하는 게 멋없다고 누가 말했어~](2022), [닥터 X 시즌7](2021), [사랑은 Deep하게](2021), [딸바보 청춘 백서](2020), [한자와 나오키](2020),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2020), [슈츠](2018),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2018), [기억](2018), [민중의 적 ~이 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2017), [우리들이 했습니다](2017) 외
수상경력 2022 <도쿄 리벤저스> 제45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 2022 [악녀~ 일하는 게 멋없다고 누가 말했어~] 제112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