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오디션에서 장예모 감독의 눈에 띄었던 류호존은 3년 후 장예모 감독의 제안으로 베이징무용학교에 재학 중 <원 세컨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다. 수많은 배우 사이에서 운명처럼 주인공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는 장예모 감독은 수없이 이어진 체계적인 테스트 속에서 단연 류호존이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다며 깊은 신뢰를 보냈다. 류호존은 천방지축이지만 순수하면서도 상처받은 내면을 지닌 ‘류가녀’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신인상을 수상, 데뷔부터 관객들에게 확실히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Filmography <공작조: 현애지상>(2021)
수상경력 2021년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신인배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