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오사카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배우로 커리어를 전향했다. 주요 출연작으로 영화 <유토피아>, <검찰측의 죄인>이 있으며, 연극 [전학생] 등에도 참여했다. 영화, 연극뿐 아니라 등산 프로그램에도 오랫동안 출연하는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우연과 상상>에서는 대학 동기 ‘사사키’의 부탁으로 세가와 교수를 유혹하는 ‘나오’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검찰측의 죄인>(2018), <Sea Opening>(2018), <유토피아>(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