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작가이자 감독으로 알려진 그는 영화 <세렌디피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존 쿠삭과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으로 시간, 우연, 필연이 연결되는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그가 처음으로 쓴 <Love, Jenny>는 윌 스미스 주연의 <Mr. 히치-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로 영화화되었다. 다양한 장르에서 남녀 인물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묘사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영화 <어느 멋진 순간>에서도 로맨스와 삶의 아름다움을 캐릭터들의 위트와 유머를 통해 전달하여 원작소설을 멋진 영화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