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 얀손>(2020)으로 핀란드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알마 푀이스티는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의 무민 작가 ‘토베 얀손’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2007년 헬싱키대학교 연극아카데미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Helsinki Crimes>, [Blackwater], <Four Little Adults> 등 핀란드뿐만 아니라 스칸디나비아에서 영화 및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2023 예테보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랑은 낙엽을 타고>에서 보여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사랑을 쟁취하려는 강단 있는 아우라는 관객들로 하여금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이다. FILMOGRAPHY <하루 반의 시간>(2023), <사랑은 낙엽을 타고>(2023), <토베 얀손>(2021), <무민 더 무비>(2015), <네이키드 하버>(2012) 외 다수
수상경력 제46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드래곤상 최우수연기상 제74회 유시상 여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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