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화 현장을 경험하며 탄탄하게 기반을 다진 김태준 감독이 첫 장편 데뷔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통해 시청자들을 현실 밀착 스릴러 장르로 초대한다. 현실과 밀착된 소재일수록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몰입이 쉽고, 자극적이지 않아도 충분히 서스펜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화를 구상한 김태준 감독. 그가 담아낸 현실 밀착 스릴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를 철저한 준비와 섬세한 디테일로 실감나게 그려 냈다. 김태준 감독이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스릴러”라고 소개한 만큼,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여러 공감 포인트를 자극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소름 돋는 공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