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배우 김가빈은 <혐오가족>(2019), <배심원들>(2018), <성난황소>(2018), <안시성>(2018), <그날의 기억>(2018), <혀>(2017), <대곡꾼>(2017) 등 단편과 장편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활발한 스크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김미조 감독의 친언니로 알려진 배우 김가빈은 김미조 감독 연출작 <혀>(2017), <혐오가족>(2019)에 이어 <갈매기>(2021)에 출연하며 끈끈한 자매애를 보였다. <거북이 달린다>(2009), <써니>(2011) 등의 영화 무술팀에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