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서 시원시원한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김형서. 이후 직접 작업하는 개성 있는 음악은 물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과 유튜브 컨텐츠 ‘워크맨-Workman’을 통해 그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런 그가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를 통해 아티스트 비비가 아닌 배우 김형서로 대중들 앞에 나섰다.
2023년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을 통해 고혹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해련’을 완벽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형서는 영화 <화란>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당당히 증명했다. 데뷔 후, 첫 시리즈물 오디션에 참여한 작품인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김형서는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만의 끼를 맘껏 펼쳐낼 전망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화란>, <유령>(2023),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2021) 외
드라마_[최악의 악](2023) 외
음악_[인생은 나쁜X][사랑의 묘약](2021), [안녕히][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2020), [자국][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비누](2019)
프로그램_[여고추리반](2021), [더 팬](20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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