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구원’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KBS [연애의 발견], MBC [전생에 웬수들], MBC [하자있는 인간들]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는 배우 유준상의 역할 ‘이상훈’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스크린에서 강렬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본격적으로 본명 ‘김태형’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역주행 라이징 스타로서 가슴 떨리는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그가 <아이윌 송>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대기업 신입사원, 고등학교 보건 선생님, 이혼 변호사 등 주로 반듯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세련된 이미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사로잡은 김태형은 이번 <아이윌 송>에서 장난기 넘치지만 따뜻한 인정을 지닌 캐릭터로서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와도 친구가 되는 친화력 갑, 긍정 에너지 갑 영화감독 ‘바람’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찾는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도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훈련소 가는 길>(2014), <레디액션 청춘>(2014), <전설의 주먹>(2013)
드라마_[하자있는 인간들](2020), [리갈하이](2019), [전생에 웬수들](2018), [연애의 발견](2014), [청담동 앨리스](2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