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밤에 활동하는 동물 공략법>(2015)으로 데뷔한 후 <임금님의 사건수첩>(2017),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야구소녀>(2020), <흩어진 밤>(2021), <라임크라임>(2021), <벗어날 탈 脫>(2021) 등 다수의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에서 단역과 조연, 주연 등에서 탁월한 연기로 다채로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복지식당>에서 장애인 지원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재기를 착취하는 ‘병호’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태어나길 잘했어>에서는 ‘춘희’의 사촌 오빠 ‘원석’ 역을 맡았다.
필모그래피 <복지식당>(2022), <라임크라임>(2021), <열아홉>(2021), <흩어진 밤>(2021),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2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