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주연을 맡은 키요하라 카야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들에 출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일본 감성 로맨스의 계보를 이을 <일초 앞, 일초 뒤>에서는 심지가 곧고 조용한 성격의 ‘레이카’역을 맡아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의 첫 호흡을 맞췄다.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서는 “작품을 소중히 다루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로 현장에 계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밝혀 힐링 전문 감독과 교토 특유의 감성이 키요하라 카야와 만나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2024),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202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21),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7)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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