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리그, 하버드 출신인 그는 스파이크 리 감독이 가장 촉망받는 배우로 선정할 정도로 뛰어난 감각을 보인다. 그는 출연작품을 선정할 때에도 매우 까다롭게 선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순히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그 스스로 즐긴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의 원작을 영화화한 조나단 뎀의 <비러브드>를 가슴아프게 그려냈고 스파이크 리 감독의 <히 갓 게임>을 함께 했으며 그가 너무도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덴젤 워싱턴과 함께 <겟 온 더 버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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