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다. <신과 함께-인과 연><사바하><우리집> 등 여러 상업, 독립영화 작품에 출연해 단역부터 착실히 경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신예다. 특히 2021년 14살의 첫 여름방학을 담은 권민표, 서한솔 감독의 <종착역>(2021)에서 첫 주연인 ‘시연’ 역을 맡아, 풋풋하지만 감동을 주는 따뜻한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물비늘>에서는 진실과 비밀을 품은 채 사라진 ‘예분’의 손녀이자 ‘지윤’의 절친 ‘수정’ 역을 맡아 청소년기의 모습을 신중하고 생생하게 표현하며 흡입력 높은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_<물비늘>(2023), <종착역>(2021), <우리집>(2019), <사바하>(2019), <신과함께-인과 연>(201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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