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할로웰은 가장 최근에 <알라모>와 <실종> 두 편의 영화에서 제작 총 지휘를 담당하였으며. 론 하워드의 아카데미 수상작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제작 총 지휘와 세컨드 유닛 디렉터를 맡았다.
할로웰은 로저 코만 감독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에서 부 미술감독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 후 <백 투 더 퓨처>를 비롯해, <베버리 힐즈의 낮과 밤>, 그리고 TV 시리즈 <마이아미 바이스>의 미술감독을 담당했다.
<야행>을 비롯해, <위기일발 밤도둑>, <인턴 X>, <4인의 방랑자>, <클래스 액션>, 그리고 하워드 감독의 <우리 아빠 야호>에서는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했다. 세컨드 유닛 디렉터를 담당한 작품으로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를 비롯해, <야행>, <머니 트레인> 등이 있다.
하워드를 도와 <분노의 역류>와 <파 앤드 어웨이>에서는 제작자 및 세컨드 유닛 감독을 담당하였으며 <페이퍼>에서는 제작 총 지휘를 비롯해, 프로덕션 디자이너, 그리고 세컨드 유닛 디렉터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아폴로 13>에서 역시 제작 총 지휘 및 세컨드 유닛 디렉터를 맡았으며 제작자 브라이언 그레이저와 함께 미국 제작자 협회로부터 올해의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랜섬>, <생방송 에드 TV>, 그리고 <그린치>에서도 제작 총 지휘자 및 세컨드 유닛 디렉터로 일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