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단편 영화와 TV 시리즈의 조단역을 맡으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라이징 스타이자 리암 니슨의 친아들 마이클 리처드슨.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 ‘금빛은 오래 머무를 수 없는 것’(Nothing Gold Can Stay)을 통해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태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상업 장편 영화 타이틀 롤을 맡게 된 그는 리암 니슨의 아들이 아닌 배우 마이클 리처드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늘 아버지가 필요했던 아들의 모습부터 새로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까지, 마이클 리처드슨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잭’의 다채로움을 완성해냈다.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스며든 마이클 리처드슨은 <메이드 인 이태리>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킬 것이다.
FILMOGRAPHY <온 아워 웨이>(2021), <콜드 체이싱>(2019) 外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