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연출, 각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 제라드 부시와 크리스토퍼 렌즈는 보그, 포르쉐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를 제작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들은 제라드 부시의 악몽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완벽히 확장시켜 나갔고,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 속에서 매력적인 영화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제작자 숀 매키트릭은 “제라드와 크리스토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와 그것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무척 흥미로웠고, 그들과 함께 이 복잡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제작자 레이몬드 맨스필드 역시 “제라드와 크리스토퍼는 처음부터 그들이 원하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감히 흉내낼 수 없는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영화의 모든 장면장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그들이 만들어낸 세상은 당신을 감탄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겟 아웃>과 <어스>를 통해 전세계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작진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은 두 감독 제라드 부시와 크리스토퍼 렌즈는, 끊임없는 열정과 애정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영화에 참여한 모두가 인정한 이들의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은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뜨거운 호평 릴레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는데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주목한 매력적인 감독들의 놀라운 세계는 이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