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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치 토모히사 (Tomohisa Taguchi)
+ / 국적 : 일본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Digimon Adventure 02: The Beginning)
2022년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The Tunnel to Summer, the Exit of Goodbyes)
2020년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 인연 (Digimon Adventure: Last Evolution Kizuna)
각 본
2022년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The Tunnel to Summer, the Exit of Goodbyes)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거론되는 감독 타구치 토모히사가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의 감독은 물론 각본까지 맡아 시선을 모은다. 2014년 <페르소나3 더 무비 #2 미드섬머 나이츠 드림>으로 감독 데뷔한 그는 다양하고 감성적인 색채와 조명을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능하다. 또한 대사 없이 눈만 클로즈업하여 감정을 표현하여 캐릭터와 상황에 쉽게 몰입하게 만든다.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에서 타구치 토모히사는 캐스팅부터 각본, 작화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살폈다. 먼저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터널을 둘러싼 고등학생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로맨스에 아날로그 감성을 불어넣어 원작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가져왔다. 더욱이 “애니메이션이라는 하나부터 열까지 창작되는 이미지의 흐름 속에서 ‘카오루’와 ‘안즈’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주어야 했다”라는 그는 목소리 연기를 맡은 스즈카 오지와 이이토요 마리에가 오디션에서 대사를 주고받자마자 ‘카오루’와 ‘안즈’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우라시마 터널’이라는 신비하고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바닷가,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배경이 어우러져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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