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가게 아들로 태어나 비디오 대여점 아들로 자랐다. 한국에서 저널리즘을, 네덜란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유럽과 한국에서 방송,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제작과 연출을 경험했다. 홍대 클럽에서 파티와 콘서트를 만들었고, 인디 레이블을 운영했다.
필모그래피 <알피니스트 – 카메라맨의 고백>(2020) 공동 연출, <포겟 미낫>(2019) 공동제작 <굿 비즈니스> (2018) 제작, 포스트프로덕션 수퍼바이저 <달에 부는 바람>(2014) 제작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2013) 공동제작 <강선장>(2012) 제작, 포스트프로덕션 수퍼바이저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2012) 제작, 포스트프로덕션 수퍼바이저 <달팽이의 별> (2012) 프로듀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