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단편 영화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배우 김재철은 영화 <바람>, <결혼전야>, <마스터>, <공조> 등을 통해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반전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에서는 벼랑 끝 위태로운 아이들을 보듬는 선생님의 감정을 깊은 눈빛으로 섬세하게 담아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파묘>에서는 거액을 제안한 의뢰인 ‘박지용’ 역을 맡아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보여주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김재철은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이 끌어올릴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파묘>(2024), <옥천>(2021), <인질>(2021), <백두산>(2019),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2019), <김감독>(2017), <조작된 도시>(2017), <공조>(2017), <컨트롤>(2016), <마스터>(2016), <대배우>(2016), <그날의 분위기>(2016), <쎄시봉>(2015), <빅매치>(2014), <결혼전야>(2013), <더 테러 라이브>(2013), <바람>(2009), <이장과 군수>(2007), <후 아 유>(2002), <하면 된다>(2000), <번지 점프를 하다>(2000)
드라마_[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2023), [불행을 사는 여자](2022), [킬힐](2022), [연모](2021), [허쉬](2020~2021), [나의 위험한 아내](2020), [하이에나](2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