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할리우드 스타 앤디 맥도웰의 딸로도 알려져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마가렛 퀄리는 광기 어린 히피족 ‘푸시캣’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어 미국 드라마 [포시/버든]에서 전설적인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앤 레인킹’으로 변신한 그는 제71회 프라임타임 에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대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마가렛 퀄리는 최근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조용한 희망]에서 남편의 정신적 학대를 피해 딸을 데리고 도망친 싱글맘으로 분하여, 눈부신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얼마 전 개봉한 <세버그>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호연을 펼치며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Filmography <마이 뉴욕 다이어리>(2020), <세버그>(2019),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2019), <아담>(2019), <네이티브 선>(2019), <도니브룩>(2018), <시드니 홀의 실종>(2017), <소녀 수련 기간>(2017), <나이스 가이즈>(2016), <팔로 알토>(2013)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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