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갤로’는 각본 뿐 아니라 감독, 제작의 역할까지 다방면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작가 겸 감독이자 제작자이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86년 작품 <와이즈 가이스>의 각본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미드나잇 런>의 각본을 거쳐 91년 <29번가의 기적>에서는 감독까지 겸하기 시작한다. 그 후 그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코미디 영화 <독 안에 들어간 쥐>를 비롯해서 성공한 뉴욕 투자 은행가와 도둑의 존재가 하루 아침에 바뀐다는 전형적인 코미디 버디 무비 <더블 테이크>까지 줄곧 각본과 감독을 겸하면서 자신만의 확실한 코미디 색깔을 담은 영화를 만들었다. <나인야드 2>는 다른 속편과 달리 전편의 캐릭터가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설정에서부터 시작했다.
Filmography <와이즈 가이스>(86), <미드나잇 런>(88), <29번가의 기적>(91), <독 안에 들어간 쥐>(94), <더블 테이크>(01), <스팟>(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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