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으로 토니상 후보에 올라 이름을 알리고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올라운더 배우 마이크 파이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 역으로 연기와 노래, 그리고 춤까지 섭렵하며 평단의 찬사를 이끌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챌린저스>에서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테니스 선수이자 ‘타시’의 남편 ‘아트’ 역을 맡았다. 제작자 레이첼 오코너는 “영화 속 ‘아트’는 복잡한 인물이고, 마이크 파이스트는 인물의 다양한 면모를 잘 구현해 냈다”며 과거 절친했던 친구이자 아내 ‘타시’의 전 남자친구 ‘패트릭’을 13년 만에 코트에서 마주하고 생기는 위기를 그만의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음을 알렸다.
Filmography 영화_<챌린저스>(2024),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2), <디 아틀랜틱 시티 스토리>(2020), <늑대인간의 후예>(2017), <아이 캔 아이 윌 아이 디드>(2017), <더 그리프 오브 아더스>(2015), <사랑에 미치다>(2015), <언스피커블 액트>(2012)
드라마_[패닉 게임](2021), [디셉션](2018), [로 앤 오더: 성범죄 전담반](2017)
수상경력 2021 제28회 피닉스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