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알바즈는 10대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로 활약하며 2009년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이 오디션 테이프를 본 순간 “‘베르나르도’를 찾았다!”라고 감탄했을 만큼 노래와 춤, 연기, 강렬한 존재감 모두를 갖춘 데이비드 알바즈는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사투하는 ‘베르나르도’의 승부사다운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출연작품] 드라마_[아메리칸 러스트](2021)
수상경력 제63회 토니상 남우주연상(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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