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도치기 현 출신. 2016년, 제41회 호리프로 탤런트스카우트 캐러밴 오디션 ‘PURE GIRL 2016’에서 역대 최연소인 12세에 그랑프리를 수상. 201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피터팬]에서 10대째 피터팬 역에 역대 최연소로 발탁되어 여배우 데뷔. 올해로써 3년 연속 주연을 맡는다. 영화 <첫사랑 로스타임>(2019)에서는 첫 영화 출연으로 여주인공 ‘시노미야 토키네’를 연기하는 외에, 뮤지컬 [데스노트 THE MUSICAL](2020년 1월 예정)에서는 미사미사로 불리는 ‘아마네 미사’를 열연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인재다. 성우 출연은 이번 작품 <날씨의 아이>가 첫 도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