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에서 쓸데없는 걱정과 상상으로 주변을 피곤하게 만들지만 결코 싫어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아드리앵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 벤자민 라베른헤는 한때 언론인을 꿈꿨지만 오드리 토투와 노에미 멜랑 등 현재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배출한 파리의 연기 학교 ‘쿠르 플로랑’에 들어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코메디 프랑세즈' 소속 배우로 발탁되어 연극 무대는 물론, 다양한 프랑스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해왔다.
Filmography 영화_<프렌치 디스패치>(2021), <러브 앳>(2019), <큐리오사>(2019).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2019) 외 다수
수상경력 2021 칼레야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20 세자르 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 2021 세자르 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 | |